기온이 내려가 추워진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봄노래와 함께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답답하고
힘든 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만
곧 기다리던 백신이 공급되며
다가오는 봄에는 상황이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몸과 마음이 따뜻한
3월의 봄날의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에서 매달 하고 있는 사랑나눔 선물상자란 월 2가구를 선정하여 정성가득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회원님들께 전달해드리고 있는 상주시지회 회장님의 마음을 가득담은 상자입니다.
물품과 자금조달은 협회 지회장님께서 찬조해주셨으며 올해부터는 지회장님의 찬조금 외에 구보다농기계 이수호 대표님께서 주신 후원금도 함께 쓰일예정이며 다른 여러 회원님들의 후원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품 후원 및 현금 찬조 *****
김세경 지회장님 : 75,000
구보다 농기계 이수호 대표님 : 75,000
후원해주신 회장님의 깊은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대상자 선정은 지체장애인협회에 소속된 회원들에 한하여 이루어 지며 혼자 거주하시거나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 위주로 선정하고 있으며 매월 직원들이 장을 보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찾아뵙고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 2월 사랑나눔 선물상자를 받으신 분들입니다.
1. 상주시 은척면 장암3길
강00 회원님
2. 상주시 외남면 소상2길
황00 회원님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갔지만
오늘은 봄날의 꽃샘추위가 매섭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봄이 다가올때에는
마스크를 쓰고 생활해야 하는 날들이
이렇게 오래도록 계속될 줄은 몰랐습니다
지쳐있는 일상 속에서 긴장감도
느슨해지기 마련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겨울이 떠나가며 코로나도 함께 없어져
마음놓고 벚꽃 구경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현재위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