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은 유난히 긴 장마에, 태풍 그리고 지긋지긋하게 끝나지 않는 코로나 상황때문에 지치고 힘들었는데요
시원한 바람과 파란하늘과 함께 찾아 올 가을을 예전처럼 평범한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희망 해 봅니다
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에서 매달 하고 있는 사랑나눔 선물상자란 월 2가구를 선정하여 정성가득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회원님들께 전달해드는 상주시지회 회장님의 마음을 가득담은 상자입니다.
물품과 자금조달은 협회 지회장님께서 찬조해주셨으며 8월부터는 지회장님의 찬조금 외에 여러회원님들의 후원으로 함께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물품 후원 및 현금 찬조
김세경 지회장님 : 100,000
후원해주신 회장님의 깊은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대상자 선정은 지체장애인협회 소속된 회원들에 한하여 이루어 지며 혼자 거주하시거나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 위주로 선정하고 있으며 매월 직원들이 장을 보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찾아뵙고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사랑나눔 선물상자를 받으신 분들입니다.
1. 상주시 남산1길
양00 회원님
2. 상주시 청리면 원장2길
조00 회원님
길었던 장마와 늦더위 속 답답함을 벗어가며
계절은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덥고 불편한 여름을 보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환절기 감기가 사소한 오해가 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항상 건강을 먼저 챙기시고 행복한 9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현재위치 : 
